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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대폭 향상 사례 | 2013학년도) 성균관대학교 공과계열 합격 602반 신O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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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종로학원 작성일17-04-04 17:48 조회8,9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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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목동종로학원에서 재수를하게되어 성균관 대학교 공과계열에 합격한 신O호 입니다.

재수를 맘먹은 여러분께 후회없는 재수생활이 되도록 도움을드리고자 이렇게 글을씁니다

 

우선 저는 고3때 자신이 있었던 수학에 소홀해지고 부족했던 언어와 외국어에 집중하며 수험생활을 보냈었습니다.하지만 과목에 밸런스를 맞추지못한 저는 오히려 강했던 수학은 떨어지고 약했던 언어 외국어는 변화가 별로없게되면서 수능100일이 남은 시점에서 모든과목이 머리속에 잡히지 않은채 붕떠있었고 저는 그때부터 불안감에 휩싸이며 내가 원하는 대학에 갈수없다라는 절망감과 함께 재수를 해야라는 의문점이들며 남은 100일마저 허송새월로 보내며 하기싫었던 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미 재수를 하기로 마음먹은거 정말 후회없이 해보자라' 라는 마음으로 재수를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가 되도록 없는 집주변에 재수학원 보다는 좀더 거리가 있는 재수학원을 찾게되었고 그러면서 지인들의 추천으로 인하여 목동 종로 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지인의 추천으로 들어온것이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목동종로의 학생관리 선생님에의한 학생관리와 자율학습 관리때문에 효율적으로 자율학습을 할수있었고 독서실을 학생의 자율학습태도로 인한 점수제를 통해 자리배정을 하여 독서실을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자율학습을 더욱 성실하고 열심히 할수있게 되었습니다.또한 선생님과 대학교 선배들에게 언제든 질문할수있어 성적이 오르지않아 생각나는 고민들과 '혹시나 공부방법이 잘못되지는 않읐을까' 하는 의문점을 해결하여 좀더 효율적인 공부를 할수있게 하여 성적향상에 많은 도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학원 관리가 좋다는 것도 재수할때 장점이라 할수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신의 의지와 행동도 또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친구들을 많이 만들지 않는것입니다 저는 재수학원을 들어오면서 다짐을 한것은 '친구를 사귀려고 재수학원에온게 아니다.나는 공부를하러온것 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친구와 친해져 으쌰으쌰 하며 공부를 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놀러가려는 유혹도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원에 친구들이 많게되면 쉬는시간에 자주 매점을 이용하게되고 쉬는시간에 공부할수있는 시간을 빼앗겨 버립니다. 그렇다고 친구와 완전 담을쌓아서 지내라는 말은 아닙니다. 쉬는시간에 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중에 매점을 자주이용하다보면 매점에 자주가는게 당연시화되고 습관화가 되어 은근히 많은 시간을 빼았겨 버립니다.그래서 저는 친구들과는 수능끝나고 만나자는 다짐으로 핸드폰을 학원 사물함에 넣고 잠궈두고 한달에 한번 꺼내어 연락을 확인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연락도 많이 안하게되고 공부외엔 딴생각도 많이 없어지게 됩니다.가끔은 친구와 멀어저 서운하다는 감정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지금 이1년동안 중요한건 재수라는 단계였기때문에 우선순위를 공부에 두자는 생각으로 그런생각을 없앴습니다.그리고 재수를 잘마친지금 연락을 못해왔던 친구들도 다이해해주었고 오히려 고생이 많았다고 토닥여 주었습니다.

다음은 주말에 적어도 하루정도는 늦게까지 남아서 공부하는것입니다 보통 주말에 학원에 나와 공부를 하면 피곤한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주말에 오후자습이 끝나면 ', 이제 집에가서 공부해야지'라는 마음이 크게듭니다. 하지만 정말 집에가서 공부를 하게되는 경우는 별로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저런 생각이 많이나서 집에간적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집에 도착하면 어느새 그런 생각은 사라지고 조금만 쉬어야지 라는 마음으로바뀌어 공부하는것은 뒷전으로 밀어두게 됩니다.따라서 처음에는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차근히 주말에 늦게 까지 남다보면 어느새 그생활이 몸에 베이고 습관이되어 나중에는 남는것이 당연시화 되고 많이 힘이들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1년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남는것은 정말 체력적으로 많은 무리가 있을수있습니다.모든 선생님들이 '재수 초반에 너무 달리지말아라, 수능는 말아톤과 같은것이다 페이스조절을 잘해라.' 라하십니다.따라서 한달에 한번정도는 날을 정하여 푹쉬면 그 하루를 위하여 그전에는 그날 쉴수있지란 마음으로 열심히 하게되고 또 열심히한후에 쉬면 스트레스도 풀리어 그다음에는 더욱 집중하여 공부를 열심히 할수 있었습니다.

또 할공부량을 미루지 않는것입니다.만약 오늘할공부를 내일로 미루고 이번주에 할공부를 다음주로 미루고 아번달에 할공부량을 다음달로 미루다보면 어느새 수능이고 갑자기 '나중에 하면 되지'라고 '이건 나중해하고 조금 놀까?'하며 자기합리화를 하며 미뤄뒀던 공부량이  어느세 산덤이가되어 막상 수능을 치뤄야 한다는 압박감과 '이많은걸 어떻게 다해야지?'라는 마음에 수능이 몇일 안남은 중요한 시점에서 허둥되다 수능을 치러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계획표는 자기가 할수있을만큼 적당히 짜놓는것이 좋고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비는시간을 두어 일주일에 하지못하고 뒤로 밀린 계획을 보충하는 날을 잡아두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 '내가 이번달에 이것을 안하면 할수있을 때가 없구나'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들도록 나중에 미루었던 일이 산더미게 되는 일이없도록 짜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차근히 계획을 세워나가다보면 수능날 정리하는것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마지막으로 너무늦게 까지 공부하지말고 수업 열심히 듣기 입니다.공부를 많이하고 싶은 욕심때문에 늦게 자게되면 그졸음이 다음날 수업시간에 쏟아지게 되고 , 수업에 집중하지못하고 졸다가 수업이 끝나버리게 됩니다.수업은 자신이 몰랐던 부분을 체크하고 배워가는 중요한 시간입니다.그러므로 공부를 많이하겠다는 욕심으로 집중이 잘되는것같지만 효율이 떨어지는 밤에 자습을 하여 공부를 하는것보다는 일찍자서 좋은 컨디션으로 수업을 집중하며 듣는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3때 한친구때문에 더욱 재수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친구는 고3때 그 누구 보다도 공부을 열심히 하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성적이 별로 오르지 않고 오히려 떨어지기만 하고 그리고 공부를 소홀히하던 학생은 오르는 것을 보고 저는 '공부를 열심히해도 고3땐 별로 바뀌는게 없나보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그친구는 끝가지 정말 열심히 공부하였고 결국 수능은 대박을쳤습니다. 다른 공부를 소홀히한 친구들은 수능때가서 망치기 일수였습니다. 저는 수능끝나고 그것을보며 아 정말 열심히하면 수능때 잘나오는구나를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여러분도 중간에 너무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너무 실망하지 말고 수능때까지 열심히 수능만 보면 달려가면 정말 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