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대폭 향상 사례 | 성균관대학교 공학계열 합격 601반 김재현

안녕하세요. 2013학년도 성균관대학교 공학계열에 입학한 김재현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3월 2일 목동종로학원에 처음 들어갓을때가 잊혀지지 않네요.

열심히 한다는 생각보다는 1년을 갇혀 공부를 해야한다는 막막함이 앞섯습니다.

2달간은 같은반 아이들끼리 눈치를 보면서 한마디도 못하면서 공부를 했던기억이납니다. 이때가 가장 힘들엇던 기억이네요.

하지만 그후 서로 알아가면서 의지하고, 경쟁하며 나름 재밋는 재수가 되엇던거 같습니다.

제 공부방법은 계획적이면서도 단순한 방법이였습니다.

우선, 언어는 고3 담임선생님의 추천대로 수능시간에 가깝게 아침자습시간에 하루도 빠짐없어 2~3지문씩 풀었습니다.

언어는 예외인 아이들도 있지만 왼만해선 단기간에 오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아침에 언어지문을 푸는건 습관이 될정도로 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학은 제가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과목입니다.

재수 초기에는 어떤 수학 문제집이든 답지를 보지않앗습니다. 재수 초기라고해서 점수를 올려야겟다는 부담감을 갖지않는게 중요합니다.

수학 문제같은건 모르는문제가 있으면 길면 1시간정도 고민하고, 여러방법을 써가면서 스스로 풀어보앗습니다.

그러면서 점차 문제를 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문제를 보면 "아! 이런 방법으로 접근하면 되겟다."란 감각도 익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방법으로 공부하면서 수학답지를 본 문제가 재수때 통틀어서 5문제정도 밖에 안됫습니다.

또한, 쟤 약점은 실수였습니다. 실수도 실력이란것을 인정하고 한달에 1~2번 보는 사설모의고사에서 실수로 틀린문제를

조그만한 노트에 따로 정리하여, 항상 갖고다니면서 틈틈이 봐주어 다음 시험에선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게 하였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재수 중반부터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올랏고, 1등급이란 목표 등급에 도달하게 될수 있엇습니다.

외국어는 제가 워낙 취약하고 잘 못하는 과목이여서

학원에서 매일 보는 영단어 테스트를 테스트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쟤 수능 외국어공부의 연장선이라 생각하고 공부했습니다.

화학은 책 20%, 문제풀이 80% 로 공부했습니다.

탐구영역같은 경우는 책을 모두 외워도 못푸는 문제가 있기때문에

책을 다 정리하고 문제를 풀기보다는 문제를 풀면서 책에 나와있지 않는 부분을 요점정리노트에 정리하여 공부했습니다.

이런식으로 공부하면서 물론 모의고사 점수가 갑자기 떨어졋던 경험도 있지만, 연연하면서 우왕좌왕하면서 공부방법을 막 바꾸지않고

저 자신을 믿고 꿋꿋하게 제 공부계획을 수능 전날까지 공부했습니다.

또한,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다" "난 할수 있다"란 긍정적인 생각을 놓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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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공부는 학원에 의지하였습니다.

다른 논술 학원을 다니면서 이동시간으로 시간을 낭비하는것보다 제가 잘알고,

언제든 질문할수있는 학원을 택햇습니다.

아직도 논술공부할때들은 이말이 기억납니다.

"수능이 주연, 논술은 조연,내신은 단역이다."

저 또한 내신성적은 많이 나쁜편이였지만 안될꺼란 생각으로 포기하기보단 대학을 가기위한 또다른 기회이라고 생각하며

수능공부에 방해되지 않게 조금씩 배우며 글을 써보았습니다.

이런 모든 과정을 통해 성균관대에 최종합격하게 되었으며, 재수생활은 제 인생에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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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수를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고, 이미 선행반에서 공부를 시작하신 재수생 후배여러분!!

초조해하면서 답답한 심정은 재수를 경험한 제가 누구보다 잘 압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해 좋은 결실을 맺게 되는순간 그 힘듬은 추억이되며,

인생에 가장 도움이되는 경험으로 자리잡게 될것입니다.

끝까지 지금 다짐한 공부에대한 열정의 끈 절대 놓지 마세요!!!

좋은 결실이 맺길 기도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