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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대폭 향상 사례 | 2018학년도)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합격 304반 송O규(강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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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종로학원 작성일18-02-12 11:31 조회8,2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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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수시 논술 전형으로 중앙대학교 간호학과에 합격한 송O규라고 합니다. 저는 현역 수능 점수가 모의고사 점수보다 더 안 나왔었고, 그 점수로는 인서울에서는 갈 수 있는 대학이 없었습니다. 그랬기에 저는 재수를 결심했습니다. 제 주변에는 재수를 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독학 재수 학원, 독서실 독학 재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수를 하는 사람들을 보았고 많은 갈등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목동종로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학원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규율이 매우 엄격하거든요. 연애, 음주, 담배라면 몰라도 대화마저 금지 하다니.. 저는 사람이 이렇게 살 수 있나 의문이 들었습니다. 결론부터 안 해도 말하면 살 수 있습니다. 관리과 선생님들의 생활 관리가 매우 엄격하지만 학생 본인이 공부에만 매진해서 생활한다면 대화라는 규율 말고는 신경 쓸 규율이 없습니다. 지나고 보면 이런 규칙이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저는 대화 금지라는 규정도 수능이 끝나고 나니 꼭 있어야하는 규정이라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대화를 하려면 반의 분위기와 관리과 선생님의 관리로 인해 반에서나 복도에서는 떠들 수 없고 주로 옥상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렇게 옥상을 왔다 갔다하는 불필요한 시간이 낭비 될뿐더러 수험생 본인은 대화로 인해 형성된 관계에 신경을 쓰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는 독학 재수나 다른 재종 학원을 선택하여 수험생의 생활 밸런스와 공부 방향이 흐트러지고 원서 작성 시 혼란을 겪는 모습을 직접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주변 지인들한테까지도 수험생활이 1년이라는 것까지 감안하여 수험생 본인이 쉽게 흔들릴 수 있는 독학 재수, 독학 재수 학원, 다른 재수 종합학원보다는 목동 종로학원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인강 강사 등 유명 강사가 있는 대치동 학원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말합니다만 저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목동종로학원의 선생님들의 강의력은 최고 수준입니다. 또한, 담임선생님을 비롯한 각 선생님들마다 질문 당직, 일일 질문 신청 제도가 있어 모르는 부분이나 고민, 걱정 되는 부분에 있어서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저 또한 현역 때는 유명 강사가 있는 대치동 국어 학원을 다녔습니다. 다닐 때는 좋다고 다녔습니다만 수능에선 결국 모의고사 때보다 안 좋은 70점대의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의 문제점이 시간 관리라 생각하여 20분 안에는 도저히 못 푸는 화작문을 저의 문제로 생각 했고 방법론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러나, 종로학원에서 선생님과의 상담 결과 오히려 화작문을 빠르게 풀려고 하지 말고 방법론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의 멘탈을 붙잡는 것이 중요하고 조급해하지 않고 지금처럼 꾸준히 비문학, 문학, 화작문 모든 영역을 골고루 공부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그 결과 6,9월 평가원 모의고사 때는 80초반이었던 국어 점수가 수능 때는 화작문을 25분이 걸려서 풀고 90점대의 국어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 수험생활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제가 멘탈이 약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성적이 떨어지거나 부족한 부분이 생기면 어떻게 하면 메꿀 수 있을지 고민하다 공부 밸런스가 흐트러졌고 방법론들을 찾았던 것이죠. 하지만 선생님의 불안해하지 말고 그냥 제가 하던 공부를 계속 하라는 조언을 비롯하여 종강 직전 선생님의 이 학원에서 1년을 별 문제 없이 보낸 것 그것만으로도 재수생활 충분히 고생했고 잘한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부족한 점만 보였던 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었고 공부한 만큼 제 실력만큼 시험 치르고 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매우 부끄럽지만 수능날 시험장까지 70분이 걸려 결국은 경찰 오토바이를 타고 88분에 아슬아슬하게 입실했습니다. 이미 끝난거야라는 생각까지도 했으나 목동종로학원에서의 1년을 통해 저의 수험생활은 헛되지 않았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흔들림 없이 수능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앙대 최저를 맞추고 논술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맘 때 쯤이면 자신의 수능성적이나 대학에 아쉬운 학생들이 재수 학원을 알아보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오로지 학생의 최적한 공부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관리과 선생님들, 최고 수준의 강의력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선생님들이 있는 목동 종로학원을 추천합니다. 또 제가 후배님들께 한 가지 조언을 하자면 수험생활 중 본인이 성적이 안 오르는 것 같고 문제점만 보이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큰 문제가 없으면 그대로 하던대로 공부를 해 나가라는 것입니다. 이 글이 후배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