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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고 합격 사례 | 2019학년도) 고려대학교 영어영문과 801반 김ㅇ연(명덕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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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종로학원 작성일18-12-26 11:03 조회7,3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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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목동종로에서 반수하여 올해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합격한 김지은입니다.

 저는 현역 때 서강대 영미문확계(영문)을 진학했었습니다. 서강대도 물론 명문대이지만 저는 고등학교 내내 목표가 고려대였기 때문에 평소에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뚜렷한 목표의식과 주변사람들의 응원덕분으로 결국 2학기에 휴학 신청을 하고 목동종로에서 공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목동종로를 선택한 이유는 저희 고등학교 선배님들의 입시결과로부터 이미 검증된 학원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같은 고등학교 선배님들이 목동종로에서 재수를 한 후 국내최고 명문대에 많이 진학한 모습을 보며 저도 똑같이 하면 잘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자연스럽게 생겼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 저는 소의 말하는 수시파(정시보다는 수시에 집중하는 학생)이어서 정시 성적이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목동종로학원이 저를 받아줄지도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학원의 장학금제도가 활성화 되어있어서 저의 부족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지원해주셔서 응원받는 기분이 들었고 학원비용도 크게 부담 갖지 않고 다닐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저는 6월 말에 반수반에 진학하면서 널널한 대학생활과 다르게 바쁘게 돌아가는 학원시스템에 처음에 적응하는데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평소에 아침 늦게 일어나고 공부도 시험기간에 닥쳐서 하던 제가 하루아침에 740분까지 등교하고 10시에 하원하는 생활패턴으로 바뀐 것은 조금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금방적응하고 결국 반수에 성공하게 된 계기는 목동종로의 철저한 관리시스템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담임선생님(오공선생님)께서 굉장히 저를 굉장히 많이 응원해주셨습니다. 지속적인 상담으로 제가 건강에 무리가 없는지 계속 물어봐주셨고 제가 생각대로 몸이 잘 안따라주어 좌절할 때에도 제가 꼭 잘 될 것이라고 용기를 불어주셨습니다. 이런 응원은 또 한 번의 입시를 겪는다는 스트레스로 힘들었던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고 평소보다 덜 민감한 상태로 공부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목동종로 자습시스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학원과 다르게 남녀분반(다른 층 사용)이었다는 점이 제일 좋았고 각 자습층 마다 담당 선생님이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제대로 체크해주시는 점도 좋았습니다. 제가 만약 졸고있다면 깨워주시고 제가 늘어졌다고 인지시켜주신 점이 감사했습니다. 목동종로는 자습실도 한달 단위로 바뀌어서 수능장의 낯선 자리위치 배정에 적응하는 것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목동종로학원의 선생님들이 좋았습니다. 저는 학원에 들어오기 전에는 따분한 수능수업을 어떻게 6시간을 버틸 수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 정도 수업을 듣고 쓸데없는 걱정이었던 것을 알았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정말 재밌게 수업을 해주십니다. 수능공부를 하면서 피곤한 학생들을 위해 공부자극 일화와 수업내용 관련 썰로 피곤한 몸에 정신이 번쩍 들게 해주십니다. 매 수업을 들으며 선생님들이 굉장히 열심히 수업을 준비해 오신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반수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를 보면서 생각지 못했던 성적을 받을 때 휴학을 처음했을 때 잘할 수 있을 것 같던 그 마음가짐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긍정의 힘으로 해낼 수 있다고 매일 스스로를 응원하다보면 어느새 성공한 자신을 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으시면 됩니다. 목동종로에서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위해서 언제든 도와주실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고려대 면접을 한다고 선생님께 말씀드리자마자 바로 입시 담당선생님께서 영상을 찍으시면서까지 모의면접을 도와주셨습니다. 따로 면접학원을 다닐 필요도 없이 합격할 수 있던 비결을 이렇게 준비된 학원 덕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재수든 반수든 자신이 다른 친구들 보다 늦었다고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항상 사람들마다 꽃피는 때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막상 대학가면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서 1,2살차이가 정말 별거 아닙니다. 그러니까 용기를 가지고 목동종로에서 성공하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